[롼 ★] 미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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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203 Vote: 2 )

방금 미용실에 갔다.

혼자한번 가보려고했는데 엄마랑 같이 갔다...^^;;

단발머리로 자르고...앞머리도 만들고..좀 다르게 잘라보려고 했으나..

그냥...자르던데로...잘랐다...--;

머리카락을 자르다보면 기분이 아주아주 좋아질꺼 같았는데...

기분엔 변화가 하나도 없다...

다듬는동안 두세번 얼굴이 빨개졌다...더 웃긴건 내 머리를 잘라주던..

그 남자또한 같이 빨개졌다는 것이다...

통틀어서 한 4마디정도의 대화중에 두세번...

흠..그 남자의 눈이 이뻐서 내가 긴장했나보다...흠...--;


적당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적당한 시기에 만나는 것입니다.
- 예반 -


본문 내용은 9,22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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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