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면회가는길 작성자 dolpi96 ( 2000-01-29 11:47:00 Hit: 199 Vote: 1 ) 면회가는길 최근엔 사람들 만나는것도 극도로 줄이고 있다. 하지만, 다ㅏ용 녀석이 면회오라고 해서 키드 누야랑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런데... 10시쯤 전화가 왔다. "저 최 xx인데요." 그리 반가운 목소리는 아니다. 나한테 전화했다는건 회사 일 때문이니 라. "X 통신망에 바이러스가 업로드네요." 헉 ! 왜 오늘 이런 일이 생기나 ! 글쎄.. 최근에 회사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일을하고 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서 그러긴 하지만 토요일은 공식적으로 개발실은 출근하지 않는날이다. 하지만, 난 거의 매주 토요일 출근해 일하고 했다. 금요일 면회간다는 생각에 11시까지 남아 오늘 할 일 다 정리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터지는가 물론 호강에 겨워하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 어디 끝이 있는가 항상 회사가 최우선되는 생활을 하면서 오랫만에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데 이 마저 안되다니... 약간은 화까지 난다. 하지만. 다행인건 내가 이 일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만약 일을 따분해 하고 싫어했다면 정말 미쳐버렸을것이니... 어쨌든 난 지금 회사에 있다. 차민석 - Jacky Cha E-mail : chams@ahnlab.co.kr, jackycha@hotmail.com PCS : 019-386-2487 / ICQ : 40830489 / 인터넷친구:3861-7717 본문 내용은 9,1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47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47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7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169 [돌삐] 아줌마가 무서워 dolpi96 2000/01/252051 168 [가영] 가입신청서.. 맞나? ^^; anitelk 2000/01/252091 167 [돌삐] Skylove 가입 dolpi96 2000/01/251841 166 [해밀나미] 정말 손 떨리는 일... 나미강 2000/01/251931 165 [주연] 여행. kokids 2000/01/252051 164 [두목★] anitelk (이가영) 가입 축하해~ elf3 2000/01/251911 163 [가영] 답답해 --; anitelk 2000/01/261831 162 [GA94] 김응수(오만객기)군의 최근소식. 급!! prochild 2000/01/261961 161 [시사] 주기 ziza 2000/01/261971 160 [사탕] 오늘 꽤나 기분이 좋아. 파랑사탕 2000/01/272121 159 [주연] 오늘 꽤나 기분이 나빠. kokids 2000/01/272301 158 (나야..) 난 오늘 꽤나 피곤하신데..? 고야 2000/01/272081 157 (아처) 나는 요즘 맥주에 길들여지고 있다 achor 2000/01/272191 156 (아처)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 achor 2000/01/272031 155 [롼 ★] 가끔 elf3 2000/01/281621 154 [야혼] 소주 5잔의 고백. yahon 2000/01/292081 153 (나야..) 내 자리로 돌아와서... 고야 2000/01/292051 152 [돌삐] 면회가는길 dolpi96 2000/01/291991 151 [주연] 짬. kokids 2000/01/291541 1470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1478 147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