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갑자기 많아져버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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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 ( Hit: 183 Vote: 1 )

다 똑같다.

내가 다니고 있는 길 연락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열심히 참석하겠다며 제대로 참석하지못한 몇몇 모임들

허고헌날 깨지기만 하는 약속들 까지....

근데 왠일인지 자꾸 시간만 남아 도는것 같다.

무엇인가 밖에 나가 싸돌아다녀야만 내가 있는듯한 느낌...

매일 약속을 잡기위해 누구에게 전화를 해볼까.... 뻔한 사람들..

이전엔 이 공허한 시간들을 누가 메꿔 줬었는지...


본문 내용은 9,2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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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