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혼] Re: 경과 (2)

작성자  
   yahon ( Hit: 202 Vote: 2 )

어찌하다가 인대를 파열시켰나.. 쯧쯧..
옛말에 동병상련이란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네.

먹을꺼만 있으면 죽을때 까지 뛰어만 다녔던 군대시절 --;
내게 내려진 진단은 왼쪽 무릎 인대파열이였다네.
하지만 주인잘못 만난 불쌍한 이육체에게 고작 해줄수 있는건

'너 아프냐? 나모른다.' 였다네...

거 치료잘하게나..
날씨 아리꾸리해지면 쑤셔오는건 물론이거니와
계단 올라다니기도 벅차진다네.. --;
아무쪼록 몸조리 잘하길 바라네..


野 魂


본문 내용은 9,1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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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