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가본 스키장.... 오랜만에 눈쌓인 느낌을 느껴본 곳..
지금은 온몸이 뻐근하고 지쳐있는 근육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참 재밌게 놀다온것 같다. 못하는 사람이 할말은 제일 많다고 정말..
이런저런 이야기 하구 싶긴한데..그냥 묻어두구 다음에 또 한번 갈
수있길 바랄수밖에.......
스키장.. 그리고 엠튀..... 2박 3일동안 배아프게 웃어대구 몸이 피곤해도
아랑곳없이 그렇게 함부로 다뤘건만...
그런일이 끝나고 난 후의 나는 완전히 허탈한 상태로되돌아와버린다.
내일은 이 몸같지않은 몸을 이끌구 회사를 가야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