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황당한 경험 작성자 이오십 ( 2000-03-07 23:16:00 Hit: 201 Vote: 6 ) 오늘의 황당한 경험을 글로 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정말 황당 황당 그 자체였다. 아...그런게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하는 생각과 그 후배가 항상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았으면 한다. 어떠한 나쁜일이라도 생기지 않기를...... 그리고 또 한가지 난 원래 고집을 피우는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은 절대 그 고집을 꺽을수가 없었다. 그때문에 약속 한가지를 어겼고 또 별의 별 나쁜 소리를 다 들어야만 했다. 소심하다. 겁장이다. 인간도 아니다. 이기적이다. 기타 등등 그런 온갖 수모를 견뎌낸 내가 정말 대견하다. 난 그다지 화를 안내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정말 주먹이 날라갈뻔 했다. 중1 이후로 주먹으로 치구 박구 싸운적이 없었는데 정말 인내심의 한계까지..... 약속한게 있어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쓰지는 못하겠지만 아...정말 황당한 하루였다. 덕분에 내사랑 시즈탱크를 당분간 못보게 되었다. 내일이라도 내 시즈탱크를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 사람들이 무섭다...엉엉./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1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83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83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5 2525 [경민] 윽..사단발표..-_-;;; 이오십 2000/02/24275 2524 [필승] 고스톱 이오십 2000/02/25198 2523 [필승] 후발대로 올사람들은 이오십 2000/02/28197 2522 [경민] 우엉..우엉.... 이오십 2000/03/01210 2521 [경민] 번개 아닌 번개.... 이오십 2000/03/01186 2520 [필승] PCS 그 뒷 이야기 이오십 2000/03/02170 2519 [필승] 칼사사 겨울엠티 후기 이오십 2000/03/03187 2518 [필승] 영준이의 전화 이오십 2000/03/03156 2517 [경민] 다들 즐통~ ^^; 이오십 2000/03/04199 2516 [필승] 날씨 이오십 2000/03/04210 2515 [필승] 황당한 경험 이오십 2000/03/07201 2514 [필승] 00학번 Index에 가봤는데 이오십 2000/03/08202 2513 [필승] 때늦은 눈 이오십 2000/03/08208 2512 [필승] 돌아온 시즈 이오십 2000/03/10198 2511 [필승] Queen 이오십 2000/03/13242 2510 [필승] 아...4일치의 글이 한 화면에... 이오십 2000/03/14207 2509 [필승]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이오십 2000/03/20210 2508 [필승] 경민이한테 온 전화 이오십 2000/03/21208 2507 [필승] SBS의 패배 이오십 2000/03/21198 1346 1347 1348 1349 1350 1351 1352 1353 1354 135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