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국 합니다~? 작성자 성검 ( 1996-07-10 10:32:00 Hit: 150 Vote: 3 ) 내일 5시 비행기로 정민이는 마침내 사라집니다. 가다가 비행기 사고가 난다거나 괜히 밤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총을 맞는다거나 미국 경찰한테 덤비다가 맞아 죽는다거나 산에 올라가다 떨어져 죽지만 않는다면 한달후 다시 돌아올 수 있겠지요. 그러면 그때부턴 2학기 준비도 하고 못본 애들 얼굴도 보고 하면서 8월도 다 가겠네요. 어제는 짐을 꾸리느라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지요. 팔다리가 막 팍팍 쑤셔서 겨우겨우 집까지 왔죠. 그 와중에서도 퀘이크 에피소드1을 깨는 정신력을 보였죠.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또다시 컴을 켰네요. 중독성이란 이런건가봐요... 칼사사 여러분들도 방학때 여행 많이 하세요 각자의 의견에 따라 다르지만 전 여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물론 님~과 함께 가는것이겠지만. 자신이 뭔가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바란다면 혼자 가는것이 제일 좋겠죠 누구랑 같이 간다는것은 그만큼 그 사람하고 친해지기 위해서라는게 목적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것 같군요. 여러명이 간다면 그게 mt고요. 에구, 주제넘게 여러소리 지껄였네요. 그만 뚜욱~ 본문 내용은 10,4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8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8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3 6306 퀘이크... 성검 1996/07/08279 6305 오늘 번개 재밌었니? 성검 1996/07/08184 6304 연동 대문 자랑 성검 1996/07/08206 6303 늦은밤에 비명.. 성검 1996/07/09211 6302 지하철 1호선.. 성검 1996/07/09215 6301 이런..내가 여주님의 도배를.. 성검 1996/07/09205 6300 뿌빠보고싶다.. 성검 1996/07/09199 6299 음..번개가.. 성검 1996/07/09218 6298 9월엔 킹카가 뜬다는데 성검 1996/07/09200 6297 졸립지만 마지막.. 성검 1996/07/09202 6296 하나더! 성검 1996/07/09270 6295 하하..아처야 성검 1996/07/09320 6294 끄적끄적.. 성검 1996/07/09152 6293 무언가.. 성검 1996/07/09158 6292 지금 나우로윈 성검 1996/07/10184 6291 내일 출국 합니다~? 성검 1996/07/10150 6290 옛 글들을 읽어보니.. 성검 1996/07/10202 6289 마음을 비우면 어떻게 될까? 성검 1996/07/10212 6288 아악악!! 열바다!! 성검 1996/07/10190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