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체중계한테. 배신당하다.

작성자

elf337

( 2000-03-20 20:32:00 Hit: 210 Vote: 3 )

일언일은 있을수 엄는거얌. -_-;

우리집 멋찐 체중계님은 언제나 엘프양의 몸무게를 일정하게 바늘로 가르쳐 주셨답.

언제나 배신 때리지 않은 이쁜 우리집 체중계..

허나.. --;;

엘프양 집에 계신 체중계님은 아프신것이었나부답. ㅜ.ㅜ

마니마니 아프셔서 늘~ 같은 자리를 바늘로 맞추고 있었나 부답.

꾸진 체중계. 고장났나벼. -.-

늘~ 살두 안찌구.. 살두 안빠지구 한다구 생각한 단순한 엘프양. >_<

다른 체중계위에 올라스신후 소스라 치게 놀라면 뒤를 돌아 보셨다.

뒤에 설마설마 누군가 발로 눌루고 있겠지, 내심 기대하시면서. -_-;

역쉬 설마는 사람을 잡으셨다. (뒤에 당연이 암두 엄었쓰~ ㅜ.ㅜ)

글앴다. 엘프양은 그 동안 고장난 체중계 위를 오르내리며 내심 기뻐하구 계셨는댑

으으~ 그것이 아니었던 거시답.

글애두 난 우리집 체중계에 위안을 삼으로 살아가려한답. 팔자려니 -.-

본문 내용은 9,1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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