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오늘 학교서 말이쥐. 작성자 wolfdog ( 1996-05-17 23:20:00 Hit: 263 Vote: 26 ) 푸푸...아침 일찍 일어나.. 오늘은 왠지 시간이 남길래 어무니께서 끓여주신 맛있는(!) 된장찌게와 함께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다. 사실 평소엔 아침을 거르고 그냥 나가는데.. 아침을 먹고 나가니 뭐랄까..좀 ..뿌듯했다고나 할까? 아무튼 여느날과는 좀 다른 날이었다. 아.. 역시..여느날과 달랐다. 뭐냐면.. 학교에 도착을 해보니 아이들이 공대건물 앞에서 서성대고 있었다. 짜식들..강의 시작하려면 5분밖에 안남았는데.. 왜 안들어가지? "야아! 너희들 왜 안들어 가냐?" "어? 현식아. 오늘 휴강이래." 아앗..하필!!! 오늘이냐.. 오늘은 2,3 교시 들고 7,8교시가 들은 날이었다. 2,3 교시는 회로이론(전공), 7,8교시는 음악의 이해(교양) 쩝.. 7,8 교시 들을려고 학교 왔던가..아아 .. 근데 나보다 더 비참한 놈들이 있었다. 오늘 7,8교시 휴강(음악의 감상)이라고 일찍가게 낮다고 어제부터 좋아하드만.. 아침시간마저 휴강이니.. 이놈의 먼 학교까지..괜시리 왔던거다.. 푸푸푸..난 적어도 저놈들보단 낫지~! 암..~ 이렇게 자위하면서 있는데.. 마땅히 갈데가 없데? 그래서 당구장 가찌. 오호..나에게 도전하는 여러 무리들.. 특히..어제 나에게 25분만에 깨진.. 정호라는 아이. 자존심을 건 한판을 제시했다. 물론 난..응했찌..~ 아하..역시 결과는 ..3판현재 나의 승리엿다. 끝난줄알고 쉬려고 햇더니만 이놈이 결승을 부르더군..5판을.. 음..왠만하면 안치려고 햇는데... 역시..예감이 안좋았다. 마지막.. 그자식은 9개 남고 난 쿠션이었다. 누가 봐도 나의 승리였다. 아니..근데.. 다 따라잡혓다. 오호..난..정말 힘이 쭉 빠졌다. 아직도 그놈의 그 능글맞은 웃음이 생각나는군.. 그후 두게임을 더 쳤다. 물론 그 두 게임에선 내가 이겨찌~! 푸푸.. 그러다 보니..강의 들어갈 시간이더군. 오호~ 들어갈까 하는데.. "현시가~ 그냥 째자" 으음 갈등.. 어떡했게? 흑..유혹에 무너진 나.. 그냥 안들어찌 모.. 교양이니깐..^^; 그치만 지금 좀 후회되는걸.. 쩝.. 암튼 오늘은 학교에 괜히 갔었다. 에구궁...교수님도 무심하시지.. 미리미리 가르쳐 떰으면..3일 연휴였잖여~! 푸푸.. 그럼 오늘 일기 끝~! 울프~! 본문 내용은 10,5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7 264 (아처) 꼬박꼬박 achor 1996/05/18198 263 (아처) to 쥬미 687 achor 1996/05/18264 262 (아처) to 뿌빠 achor 1996/05/18261 261 (아처) to 유진 679 achor 1996/05/18283 260 (아처) to 주연 709 achor 1996/05/18259 259 (아처) 자유번개 참석 achor 1996/05/18232 258 [jason] 모두들 꼬옥 보셔요!!!!!! asdf2 1996/05/18219 257 (아처) 메탈번개후기 2부 achor 1996/05/18203 256 (아처) 메탈번개후기 1부 achor 1996/05/18279 255 에궁...월요일이면.. jeunh 1996/05/18229 254 (아처) 성년식 번개 achor 1996/05/18272 253 [?정미니] 나도 번개 못 감...... 쥬미 1996/05/18229 252 [소드] 허얼~ 미안미안... 성검 1996/05/18200 251 [번개] 케라모스 1996/05/18230 250 [jason] 아이구 호겸아 asdf2 1996/05/18413 249 써클땜에 늦게 들어왔더니... 맑은햇빛 1996/05/18281 248 (아처) 예고 achor 1996/05/18294 247 [울프~!] 오늘 학교서 말이쥐. wolfdog 1996/05/17263 246 앗.. 성검이 아니었군.. kokids 1996/05/1737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1471 1472 1473 147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