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오늘 학교서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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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fdog ( Hit: 263 Vote: 26 )

푸푸...아침 일찍 일어나..

오늘은 왠지 시간이 남길래 어무니께서 끓여주신 맛있는(!)

된장찌게와 함께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다.

사실 평소엔 아침을 거르고 그냥 나가는데..

아침을 먹고 나가니 뭐랄까..좀 ..뿌듯했다고나 할까?

아무튼 여느날과는 좀 다른 날이었다.

아..

역시..여느날과 달랐다.

뭐냐면..

학교에 도착을 해보니

아이들이 공대건물 앞에서 서성대고 있었다.

짜식들..강의 시작하려면 5분밖에 안남았는데..

왜 안들어가지?

"야아! 너희들 왜 안들어 가냐?"

"어? 현식아. 오늘 휴강이래."

아앗..하필!!!

오늘이냐..

오늘은 2,3 교시 들고 7,8교시가 들은 날이었다.

2,3 교시는 회로이론(전공), 7,8교시는 음악의 이해(교양)

쩝..

7,8 교시 들을려고 학교 왔던가..아아 ..

근데 나보다 더 비참한 놈들이 있었다.

오늘 7,8교시 휴강(음악의 감상)이라고 일찍가게 낮다고

어제부터 좋아하드만..

아침시간마저 휴강이니..

이놈의 먼 학교까지..괜시리 왔던거다..

푸푸푸..난 적어도 저놈들보단 낫지~! 암..~

이렇게 자위하면서 있는데..

마땅히 갈데가 없데?

그래서 당구장 가찌.

오호..나에게 도전하는 여러 무리들..

특히..어제 나에게 25분만에 깨진.. 정호라는 아이.

자존심을 건 한판을 제시했다.

물론 난..응했찌..~

아하..역시 결과는 ..3판현재 나의 승리엿다.

끝난줄알고 쉬려고 햇더니만 이놈이

결승을 부르더군..5판을..

음..왠만하면 안치려고 햇는데...

역시..예감이 안좋았다.

마지막..

그자식은 9개 남고 난 쿠션이었다.

누가 봐도 나의 승리였다.

아니..근데..

다 따라잡혓다.

오호..난..정말 힘이 쭉 빠졌다.

아직도 그놈의 그 능글맞은 웃음이 생각나는군..

그후 두게임을 더 쳤다.

물론 그 두 게임에선 내가 이겨찌~!

푸푸..

그러다 보니..강의 들어갈 시간이더군.

오호~ 들어갈까 하는데..

"현시가~ 그냥 째자"

으음 갈등..

어떡했게?

흑..유혹에 무너진 나..

그냥 안들어찌 모..

교양이니깐..^^;

그치만 지금 좀 후회되는걸..

쩝..

암튼 오늘은 학교에 괜히 갔었다.

에구궁...교수님도 무심하시지..

미리미리 가르쳐 떰으면..3일 연휴였잖여~!

푸푸..

그럼 오늘 일기 끝~!



울프~!


본문 내용은 10,5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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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