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떠나봐야 소중함을 안다... 작성자 umpire ( 2000-12-25 16:17:00 Hit: 209 Vote: 22 ) 누군가 그랬었다.. "떠나 있어야 소중함을 안다"라고.... 서울을 떠난지 이제 막 한달을 넘은 정도인데, 서울에 두고온 모든 것이 그립다. 서울 자체가 그립다기 보다는 거기에서 만난 사람들, 내 추억이 남아있는 여기저기 장소들. 그렇게 지겹던 등교길의 지하철도 오랫만에 타보았더니 왜그리 기분이새롭던지.......... ~ 포항에서 혼자 있는 선주 씀 ~ 추신. 난 31일 종각번개 못간다... 집에서 장사해야해. 혹시 해뜨는거 우리나라 동쪽 끝(울릉도, 독도 빼고)에서 보고 싶은 사람은 연락하도록 숙식은 책임져 주마..^^; 본문 내용은 8,8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825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825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0 26883 [수민] 빠른78과 77 soomin77 2000/12/28203 26882 [두목★] 상기하자 12월 31일!!! elf3 2000/12/28207 26881 [지니] ...운이 없다. mooa진 2000/12/28201 26880 [돌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dolpi96 2000/12/28202 26879 [필승] 감기 soomin77 2000/12/28200 26878 [돌삐] 크리스마스 ? dolpi96 2000/12/26212 26877 [마린] 크리스마스!!!!! 그게 머얏!!!! sosage 2000/12/26212 26876 [필승] 나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soomin77 2000/12/26200 26875 [롼 ★]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elf3 2000/12/26210 26874 [선주] 떠나봐야 소중함을 안다... umpire 2000/12/25209 26873 [돌삐] 크리스마스 dolpi96 2000/12/25202 26872 [롼 ★] merry christmas ~ elf3 2000/12/24205 26871 [롼 ★] re: 전업주부의 원조교제 그 숨겨진 이야기 elf3 2000/12/24200 26870 [돌삐] 올해 크리스마스도 dolpi96 2000/12/24204 26869 [허니] 다들 즐건 크리스마스~ elf3 2000/12/23201 26868 [돌삐] 전업주부의 원조교제 그 숨겨진 이야기 dolpi96 2000/12/23197 26867 [돌삐] 토요일 dolpi96 2000/12/23206 26866 [마린] 나 홈페이지 만들었다...^.^ sosage 2000/12/23198 26865 [더드미♥] ab 망년회 sanryo 2000/12/23198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