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떠나봐야 소중함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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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pire ( Hit: 209 Vote: 22 )

누군가 그랬었다..

"떠나 있어야 소중함을 안다"라고....

서울을 떠난지 이제 막 한달을 넘은 정도인데, 서울에 두고온 모든 것이

그립다. 서울 자체가 그립다기 보다는 거기에서 만난 사람들, 내 추억이

남아있는 여기저기 장소들. 그렇게 지겹던 등교길의 지하철도 오랫만에

타보았더니 왜그리 기분이새롭던지..........

~ 포항에서 혼자 있는 선주 씀 ~

추신. 난 31일 종각번개 못간다... 집에서 장사해야해. 혹시 해뜨는거

우리나라 동쪽 끝(울릉도, 독도 빼고)에서 보고 싶은 사람은 연락하도록

숙식은 책임져 주마..^^;


본문 내용은 8,8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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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