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금은 교회 갔다가 왔구...
찬송과 율동은 성공적이었다...사람이 많아서 챙피하긴 했지만..
아까 통신을 끄구 나가려구 하는데 전화가 왔다...아빠한테...
너무 다행이었다..
우리 아빠는 통신하는거 싫어하시구 교회가는거두 싫어하시는데
딱 그 중간에 전화를 하셨으니..
헤헤.....
아빠왈 "여주 너..집 잘보구 있지?"
여주왈 "당연하지..지금두 나 혼자 집에 있잖아..."
아빠왈 "넌 아빠없으니까 무지 자유로워서 좋지?"
여주왈 "아빠 무슨소리야..내가 언제 자유롭고 싶어했나.."
히힛
아무래두 난 거짓말만 느는것 같다...
이긍...
암튼 아빠는 낼모레 오신단다...
아직 자유의 시간이 더있다! 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