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냘] ...신림이라니...

작성자  
   mooa진 ( Hit: 266 Vote: 28 )

어짜피 21일 선약으로 인하여 참석 불가능이지만
(공연표예매. 이미 배달까지 끝남.
함께갈 사람들까지 모조리 다.)

그래도 왠지 신림이라고 하면 나는 덜컹....
어떻게든 부비고 갈 여력마져 떨어지는 기분인지....

일만오천원정도의 차비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듯 싶은데
겁대가리를 상실해서 일까...

그러나저러나 눈은 왜 이리 아픈걸까?
나는 6시간의 수면을 거부하나봐.


아름답게 맞으려 애써 준비했던 그 작은 바램도 가까이 있는걸
언젠가는 아름답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에 눈물이 꿈꾸던 날들은 너무 아름다울 것 같죠 ^^


본문 내용은 8,71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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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