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qi] 참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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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Hit: 249 Vote: 29 )


회사가 거의 막판이다...
연봉 1500은 고사하고 월급 24만원에 잡역부라...
그것도 처음에 30만원 넘게 주던 것 깎아서...
군대도 그것보다는 나았다...

여친이 너무 힘들어한다...
처음으로 그 사람을 위해 전화를 했다...
일자리 좀 알아봐달라고...
싸웠던 친구들한테 다 전화해서 사과했다...

살면서 그래보기는 처음이었다...
내 일도 아닌 남의 일에...


하긴, 남의 일만은 아니지...

앞으로 볼만하겠다...

혹시 능력들이 되신다면...
yscec.yonsei.ac.kr로 접속해서...
서버좀 날려주면 고맙겠습니다...




본문 내용은 8,7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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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