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 제안은 오래 전부터 나온 것이었으나...
이 참에 한 번 게시판에 천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므로...
나우의 쇠퇴와 인터넷의 대중화로...
기존의 게시판이 포괄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 탓에...
칼사사를 인터넷으로 확장하여...
느슨한 형태의 연합체적 성격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
이는 프리챌이나 다음카페 등에 속한다는 것도 가능하나...
그 경우에는 신규회원의 가입이나 기존회원의 재가입같은...
여러 복잡한 부수절차도 따르거니와...
신규회원과 기존회원 간의 알력이 조성될 공산이 크므로...
일단 이 경우에는 그같은 상황은 전혀 고려치 않고...
상당수의 동기들이 가진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현재의 BL Family같은 느슨한 연맹체로 하되...
홈페이지마다 동일 디자인의 대문을 쓴다던가...
몇 가지의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가 같은 모임의 구성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이 될 듯 함...
자세한 것은 추후에 알리겠지만...
우선 예시로 더듬군과 내가 사이트를 통합하고자 하니...
(물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