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처..
음.. 의대생의 경우
내 후배의 여친이 미대거든
- 170cm 다....
그리고 기숙사에 있는데 기숙사 친구들이 의대생들이더군
- 울산 의대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지...
저번에 서울에 같이 갔었는데 내려오는 길에 01학번 의대생들을
만났거든. 꽤 참한 편이야..
그러다 우연히 학교에서 마주쳐서 그 얘기를 했더니
걔에 대해서 얘기해주더라.
그러다보니 종교는 뭐라는 얘기가 나왔고
의대생이 종교를 (!) 이라는 나의 놀라움이 나왔고 그래서
얘기가 나왔고 약간의 논쟁을 하게 되었지
나 역시 의대생을 이기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가장 논리적인(?) 과학을 하는 사람과 종교라
웬지 어색하고 이상해서 의대생들의 의견을 묻고 싶었어
그래서 자리 좀 마련하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의대생들이 약속 있다고 하네...
여튼...
어차피 걔들은 2학년 마치면 다 서울로 올라가거든
그전에 친해지면 연락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