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를 한다는것 좋은 생각이다.
서양애들의 파티문화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가당치않은 사대사상은 절대 사절이지만.
솔직히 파티문화에 너무나 굶주려 있는 우리가 또 아니겠냐.
한번쯤은 나도 우리들만의 파~리~ 를 하고싶어.
디제이덕의 노래를 크게 울려보자. 파리~파리~
꼭 그렇게 실천했으면 해.
그러면 날짜가 문제가 될텐데.
작년처럼 12월 31일 밤~ 1월 1일 로 잡았으면해.
다가오는 2001년의 따끈한 첫햇살을 같이 받아보자.
그날이 아니면 난 송년정모에는 못갈거같다.정말 그날밖에 시간이 안돼.
그래도 송년모임은 딱 그날에 해야 제맛이 아닐까?
남친 여친 다 데려오면 되잖아.
시간이 지날수록 만날수있는 기간이 짧아진다는걸 항상 명심하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