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 작성자 ooni ( 2002-01-19 13:41:00 Hit: 403 Vote: 44 ) 작년 5월 4일에 독립을 한 이후 이사를 세 차례 했는데, 해가 바뀌자마자 또 이사를 했다. 룸써-비쓰 로 명명했던 첫 번째의 내 공간을 지켜내지 못한 나는 3개월 여만에 축소 이전을 해야 했고, 그 후엔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하게 뒌 탓에 마음껏 취객을 청하지도 못했다. 그러다 경제 사회 문제에 부딛혀 작년 10월에 또 한차례의 축소 이전을 감행했다. 교도소의 독방과 같은 그곳에서 70일을 버텨낸 본인은 3일전, 독립 후 처음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 지금 옮긴 곳이 넘후나 마음에 들어 그저 내 공간 안에 있는 것이 좋다. 쿨링팬 4개가 쉴새 없이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 선물받은 꼬냑과 담배를 느긋하게 즐기고 있다. 내 중국어 과외교사인 객기도 이곳을 맘에 들어하는 것 같다. [모든] 것은 나의 통제 하. - satagooni 롼. 생일 축하해. 헤드셋을 토끼귀마개와 교환하기로 한 약속은 지키지 못하게 뒈엇군아. 본문 내용은 8,4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933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933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27491 [마린] 하하하~~~재섭는 세상이라니까... sosage 2001/05/0827144 27490 [필승] 차시간 soomin77 2001/08/0729844 27489 (아처) 용팔 출사표 achor 2001/08/1040044 27488 [돌삐] 이걸 보니.. dolpi96 2001/10/1133244 27487 [돌삐] 베트남 병원 짓기에 성금 보내면서 dolpi96 2001/10/2929844 27486 [돌삐] re: -.-;;; dolpi96 2001/11/0829244 27485 [필승] 크하...새해다 soomin77 2002/01/0235544 27484 [우니] ooni 2002/01/1940344 27483 (아처) 그러나? achor 1996/05/1339843 27482 [소드] 통신인의 비애... 성검 1996/05/1425843 27481 (아처) to 주니 achor 1996/05/1528343 27480 (아처) 결심 881 achor 1996/05/2322043 27479 내가 두렵다. kokids 1996/06/0120543 27478 (아처) 현재 튜티 보유자 achor 1996/06/1126443 27477 (아처) 축하~ achor 1996/07/2522343 27476 [후니] ######## 구! 직! ##################### kkh20119 1996/08/0921243 27475 (아처) 일상 achor 1996/08/2420243 27474 [비회원] 칼사사 쇼팽왈츠 1996/09/2422243 27473 질문........... 잇어요............. vz682118 1996/10/2629443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