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

작성자  
   파랑사탕 ( Hit: 792 Vote: 75 )

모두들 살아들 있겠지?
나도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이미 하나의 테두리를 형성해 놓은 집단.
그것도 스스로를 자부하는 이들의 집단에서 살아남기란
그리 호락호락한 일은 아니다.
허나. 너희들 날 믿지?
나도 내 자신을 믿는다.
나는 잘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제 막 시작되는 중간고사의 문턱에
힘겹게 허덕이고 있음에도
너희들에게 내소식을 남긴다.

-흑 미안해 얘들아. 하도 학교에서 밤새다 보니
실없는 소리만 늘어가. t.t -

여름을 생각한다.
다시한번 소리쳐 부를수 있는 여름의 파도를 생각한다.
그리고 너희를 생각해.
동참해 줄거지?


본문 내용은 8,3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943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943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617277
27909    안녕..ㅡ0ㅡ 유리우산 2002/04/1882173
27908    [비회원 열혈남아]...호겸...너 !!! 왜그래.... i9615016 1996/05/07820145
27907    [짭~*] 불길한 느낌. rhee77 1998/08/048105
27906    (아처) 충격이군! achor 1996/05/07808112
27905    [주니]허..이론.. juni1004 2002/08/0180790
27904    번개후깁니다.. pupa 1996/05/06805165
27903    [jason] 번개 후기 제2부... asdf2 1996/05/06804155
27902    남자가 여자를 차버리는 5가지진짜이유 후오우 1996/10/2480428
27901    [돌삐] 당연히.. dolpi96 2002/08/1780488
27900    [주니] 전쟁 선포! juni1004 2002/07/2379980
27899    [비회원] 후후 후레쉬 1996/05/10798101
27898    ## egoist ## 아처야.. 나 묘여닌데.. m엔m 1997/06/0979850
27897    [필승] 일본을 무조건 싫어하는 세대? soomin77 2002/06/1379369
27896    짠~ ^^* 파랑사탕 2002/04/3079275
27895    히히, 자랑해야지~! 하바내라 1996/06/1179172
27894    [돌삐] 아라. 살아있군 dolpi96 2002/04/2879184
27893    [야혼] 세기말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1] yahon 1999/12/2678920
27892    (아처) 0206 정모 대체 번개 겸 주연환영 번개 achor 2002/07/0878972
27891    (아처) 칼라세대 정모 achor 1996/05/08786105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