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제 5 공화국은 "정의사회 구현"을 누누이 얘기했었다.
쿠데타로 집권한 그들이 정의 사회 구현을 운운했다는건 상당히 웃기지만 정의사회는
언제나 유토피아적 발상이 아닌가 싶다.
아버지는 수술을 앞두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의사에게 소송이라도 걸어볼까 생각 중인
것 같다.
나란 인간은 누군가 "니는 천사표가 ?"라는 말처럼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을 가지는
데 아버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억울한 일이 아닐지 모르겠다.
하지만, 의사들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지 않았겠는가 ?
일단 수술 계약시 분명 수술이 잘못시 책임 한계 어쩌구하는건 분명 존재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