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PANTERA 를 듣고 있다..
솔직히 무슨소린진 하나도 모르겠다.
그러나 뭔가를 느낄수도 있을꺼 같다.
숨쉴 틈을 주지 않고 분출되어 나오는 거대한 분노의 용암덩어리,기독권의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배타주의에 대한 억제할수 없는 반감과 혐오의
감정을 주도면밀하게 검증하고, 음악이라는 전파수단을 통하여 한 치의
인위적인 정제없이 끊임없이 분출시키고 있는 총체적인 반감의 극단.
그래도 들리는 소리리곤. FUCKING WORLD 밖에 없군..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