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이대미팅 후기

작성자  
   achor ( Hit: 281 Vote: 17 )

오늘 22일은 이대와 미팅이 있는 날!
탱탱한 피부를 위해서...
평소보다 일찍 잠을 잤던
우리 주인공 아처는
아침부터 미팅을 준비했답니다.

이빨두 닦고, 세수두 하구...
심지어 머리까지 감기두 했다나요...
에구~ 깔끔해라~

그렇게 우리 아처는
조심스런 기대를 하고 있었대요.

"내 기어이 오늘은 잡고 말테다!!!"
그러나...
아침부터 조짐이 이상하더니...
그리 많지도 않은 3명의 참가자를 못 채워서...
글쎄!
이대랑은 미팅을 안 한대요~
으구구~

결국 미팅은 깨지구 말았구,
불쌍한 우리 아처는 쓰린 속을 참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술을 먹곤
음주 당구를 쳤는데...

최근 50으로 올린
우리 아처는
아픈 가슴과 더불어
피 같은 겜비까지 물고는
인생의 회의를 느꼈다구 해요.

아처가 불쌍하죠?
훅훅~
그렇다면... 아처를 위해서...

ps. 이대 인문인가 어문이었는데...
윤경이네두 성대에서 미팅이 왔다는 걸 보면...
어쩌면 미팅에서 윤경이를 만날 뻔 했군...
쿠쿠~ No comment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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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