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항상 모든 일은 아쉬움을 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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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155 Vote: 6 )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글을 많이 못썼다...

엠티는 즐거웠다...단지 칼사사 애들이 나랑 선웅이 밖에 없어서..애들이 보구 싶긴 했지만..

엠티는 갔다오면 항상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다..왜일까...



어제 몸두 안좋은데 술 많이 마시구 휘청거리는 친구를 바래다 주면서..

참...한 때는 내가 걔 신세 많이 졌는데...

가슴이 아팠다...몸두 못가누면서 술은 왜그리 마시는지...으이그...

아무튼 내가 누구 데려다 준 건 첨이었다...


오늘 우리 일본에서 사는 친척이 온다구 해서 다들 공항에 나갔다..

에구구....걔오면 내가 서울 구경다 시켜줘야 하는데..

또 한주간 바쁘겠군...

교회 수련회두 있구...

오늘 독서번개 가구 싶지만 못갈 듯 하다...

흑흑...

빠이~~~~~~~~~

==사과사요!!==

본문 내용은 10,4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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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