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아처에게..~

작성자

mossie

( 1996-08-01 15:48:00 Hit: 158 Vote: 4 )

요새 힘이 많이 드는가보구나..

처음에..

너 보던때가 언제더라...

음.. 학교 모임에서 봤었지..

통신에서... 그리고... 실제 활동에서도..

그냥.. 활기차고.. 차라리.. 조금은 바부팅스런 니 모습이 맘에 든다..

힘 없는건.. 너한테 안 어울린다..

조금은 어설프게 살더라도..

기운은 차리고 살어라

너를 위해서나..

모두를 위해서나.. 그게 좋은.. 일이겠지.. 그치..??

글구... 담배는 피우지 말구.. 그 않좋은 걸 왜 피우냐..

나도.. 6년동안이나 피우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줄일려구

무진 애 쓰고 있는데..

끊지는 못하겠더라..

한번 빠지면 나오기 힘드니까.. 담배같은 건.. 피우지 말고..

그리고.. 어제 칼라 번개 나오라고 권해준거.. 고맙다..

많은 도움이 됐다.. 나한테는..

덕분에 초고속 스프드 회원 승격이 되었더구나..

잘지내라.. 아처야..

무슨 어려운일 있으면..

꿍 하지 말고.. 술이라도 같이 마시자..

금잔디에서.. 고기라도 구워 먹으면서..

아처친구.. 진태기..

본문 내용은 10,4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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