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뭐사죠]벙개후기~

작성자

전호장	( 1996-08-02 23:21:00 Hit: 184 Vote: 4 )

오늘은 스케또벙개여땅~ 시원하겔...

과천에 인는 지하철 제2종합청사역인가?? 암튼..

롯데월드부다 싸기 때무네 걸루 장솔 잡은거 가따..후후..

난 천막쳐이꾸 그런 스케또장인줄 알아따..하지만 체육관처럼..

그래두 상당히 괜차는 곳이었다..^^;

첨엔 내가 만나기루한 KFC앞으루가니..뿌빠가 KFC에서 나오구 이써따..

알고보니 뿌빠만 이써따..하지만 바루...미미르(임종화)가 와따..

그래서 우리 셋은 이 더운 날 때약벼테서...

아이들을 지달려따...잠시후 광후니가오구..

우린 계속 한업씨 지달려따...그러다 견디다 모태..

콜라 하나를 시켜 네명이서 먹기루 하구..KFC루 드러가따..

여기서 거의 한시간가까이...(약속시간이 2시연는데..거의 3시까지 이써땅)

아처가 느께 온다구해끼때무네..지달리다..

우린 더이상 참지모타구..스케또를 타러가따..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아처랑 성후니가 빙판위를 달리고 이찌 아는가??

이런 벌써 와이따닝...우린..모야..

그러치만 역시 단순칼사사답게 전혀 개의치 안쿠 타따..

뿌빠 장난아니여따...

난 뿌빠에게 기술을 전수받아따..정말 몬가 한거 가튼 벙개여따..

그렇게 한시간인가?? 암튼 신나게 타구 인는데...(정말 이스케또장은..

롯데월드와 다르게 검내 추워따...) 서눙이가 와따...

창문으로만 보구 이써따..자긴 타기 실타구..해서리..

여주가 생일선물루 사준 나시만 입꾸 이써따...글케 입꾸 타면..

정말 얼어주글끼야..정말...

암튼 아처가 스케또신은채루 어딜나가더니... 어떤 여자애를 대꾸와따..

알고부니 액트의 부짱인 바부jazz1024(박미선)이어따..

아처가 삐삐를 바단는데...전화카드가 엄는 열악아처는 우리에게 빌리려해따..

하지만 우리가누구인가? 열악칼사사가 아닌가?

우리두 카드가 업써따..그래서 아처는 전화하러 가서..거기 인는 여자애에게

카드를 빌려 음성을 드꾸..연락을 하구 이써따..그래서 인상착의를 말하구..

그 jazz1024를 찾으러 갈라구 해떤거시다..하지만...

전화카드를 빌려준 여자애가 바루 jazz1024여따는 사실을 안 아처는 경악을..

금치모태따..바부아처..바루 여패두구두모루다니..

어째뜬..우린 타기실타는 서눙만 냅뚜구 그냥..가볍게 스케또를 타러가따..

스케또를 타구 우린 또 신림순대촌을 와따..역시..여긴 언제나..

글구...CD방을 가구~ 또 총~싸움~ 헤헤

글구 노래방~

서눙과 jazz1024의 환상의 '딸기가조아'

광후닌 잔는데..차라리 잔게 부러울정두..

우린 노래방에서 나온뒤..건전하게 일찍 집에가따..

째즈1024가 집에 느께가면...푸훗./
더이상 말 모타게따..말하면 마즐꺼야...

어째뜬...오늘의 벙개는 일케 막을 내리구..지금쯤 다 집에 이쓸꺼야..

쿠쿠...어째뜬 난 오늘 뿌빠의 신기술을 배워쓰므로..

더할나위엄는 벙개여땅..

그럼 빠2~ 즐거운 시간보내거라..모두..

피에스..서녕이 수영복산남??

[나뭐사죠]수미니?~~

본문 내용은 10,4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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