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바꾸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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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204 Vote: 32 )

17인치 모니터에 32메가 램에 펜티엄133이라..

전에 쓰던 486이 우리 누나 방으로 옮겨간 후, 속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게시판 글을 읽기 위해 윈도우상에서
잠깐 기다리던 지난 486의 느낌이 좋았는데..

잠깐동안이나마 짧은 2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어떤 글일까..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사로 잡혀 있었던 것을 알까.

물흐르듯 나오는 이 글들 속에서 내가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모두다 잡을 수 있다면..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5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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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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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