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수색

작성자  
   achor ( Hit: 161 Vote: 6 )

집에 왔다.
모두 잠들어 있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내 방은 너무도 지저분했다.
감히 누구도 들어오기를 꺼려했고,
나 또한 누구도 내 방에 들어오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없는 동안 내 방은 정리됐다.
정말 유감이다.

누구도 내 사생활을 침해할 권리는 없으며,
이러한 사실은 부모에게조차 통용되어야 한다.

단지 집주인이란 사실만으로 나를 자신의 마음대로 대하려 한다면,
너무도 크나큰 오산임을 분명히 밝히겠다.

그리하여 난 독립을 하여야 한다.

ps. 흑흑~
꼼져놓은 비디오테잎이 걸렸어..
꺼이꺼이~ 쪽팔려~
낼 어케 얼굴을 대하려나.. 히~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423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423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2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46
3969   엠티 답사 후기..그 장엄한 서사시. kokids 1996/08/11207
3968   (아처) 수색 achor 1996/08/11161
3967   (아처) 번개에서 느낀 것 achor 1996/08/11157
3966   [Neko] 생일번개후기.... armanie 1996/08/11157
3965   (아처) TO 다미 전쟁방식 achor 1996/08/11154
3964   (아처) 선전포고문 achor 1996/08/11150
3963   (아처) to 다마 achor 1996/08/11156
3962   우히히... 번개 후기당... 노느니 1996/08/11149
3961   [타락] 오늘 번개 후기이...맞나?^^; godhead 1996/08/10206
3960   엠티 답사대 후기!! kokids 1996/08/10188
3959   6096은 실ㅅ zizy 1996/08/10153
3958   바지 샀다 zizy 1996/08/10178
3957   오늘 벙개 (후기 아님) zizy 1996/08/10205
3956   [비회원/CRAZY다미]아처에게 저주를 다미짱 1996/08/10152
3955   (아처) 6090에 관하여~ achor 1996/08/10202
3954   [부두목] 비게에 우리 칼사사가 뜨는군 그려.. lhyoki 1996/08/10156
3953   [부두목] 빈대덜이라.... lhyoki 1996/08/10210
3952   (아처) 6081에 관하여~ achor 1996/08/10196
3951   (아처) 빈대덜~ achor 1996/08/10149
    1270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