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조기상

작성자  
   achor ( Hit: 158 Vote: 3 )

오늘은 간만에 너무도 일찍 일어났다.
기상시간이 무려 7시라는 한자리의 경의적인 기록을 세우고 만 것이다.
또한 이 사항은 타인의 도움없이 나 혼자서 일궈낸 것이기에
그 의의가 더 크다 하겠다.

이렇게 사소하게 보일 지 모르는 이 한가지 사실은
앞으로 내 생활에 큰 등빛이 되고 있다.
'나 역시 평범한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이런 신념에 확신을 주고 있다.
적절한 시간분배와 알람을 이용한다면 모든 것은 뜻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근 5개월만에 너무도 일찍 일어났기에
한 번 적어보았다.

ps. 비게에서 훌륭히 싸워주신 모든 사사인 여러분!
그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을 꼬옥 전하고 싶었습니다.
예. 비록 비게지만 그분들이 누구인지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서로 수고하였다고 말해 주도록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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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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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