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여름의명곡 Classic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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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1 Vote: 7 )

Classical Music

시벨리우스 - 바이올린 협주곡

역사상 가장 훌륭한 바이올린 협주곡중의 하나로 바이올린의 긴
장감과 호탕함,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전율할 정도의 감동을 전해
준다.


헨델 - 수상음악

헨델이 독일의 하노버가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자신을 냉혹하게
대한 조지1세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왕이 뱃놀이할 때 이 곡을
연주해서 왕과 화해했다고 한다.


멘델스존 - 한여름밤의 꿈

이곡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을 바탕으로 작곡한
극음악으로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결혼 행진곡'이 이 곡의 서
곡이다.


바하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바하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라는 소규모의 관현악곡을 6곡 작
곡했는데, 그중에서도 3번이 여름에 듣기에 가장 좋다. 호쾌하고
시원한 니꼴라스 아르농쿠르의 연주를 추천한다.


모차르트 - 플룻 협주곡 1번 G장조 K.313

모차르트는 플룻만을 위한 협주곡은 2곡 작곡했는데, 이 1번 현
주곡은 전체적으로 모차르트다운 또렷하고 시원한 느낌이 아주
좋다. 플룻의 대가 랑팔의 연주가 명반이다.


슈베르트 - 피아노 5중주 '송어'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이루어진 5중
주로 제4악장이 슈베르트의 가곡 '송어'의 주제를 바탕으로 한
변주곡이기에 '송어'5중주라 불리게 되었다. 크리스토프 에센바
하가 하겐 4중주단과 녹음한 음반이 좋다.


드뷔시 - 교향시 '바다'

바다에 대한 세개의 교향적 스케치로서 바다에 대한 느낌이 잘
표현된 드뷔시의 걸작. 더운 여름날 오후에 시원한 음료수를 한
잔 마시며, '바다'를 틀어 놓고 낮잠을 청하는 것도 좋은 피서법
이다. 카라얀의 연주를 추천한다.


추천 : 하이텔 고전음악동호회(go classic) 대표시삽 김동준(k2class)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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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