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내 미팅은 왜 다 이 모양인쥐...
읔~
주선자인 내 친구가 나보구 2명 책임지구 델구 나오라구 해서
어렵게 꼬셔서 갔더니만...
글쎄 남자 한 명이 남는 것이었다.
읔~
결국 내가 빠지는 수밖에 없었다.
아쉬움을 남긴 채 반강제적 주선자 보조가 되어가지구
오늘두 파트너 없이~
얘들 다 2차 갈 때 밖에서 친구랑 데모 구경하다가
화염병두 맞구~
지랄탄에 눈물, 콧물, 침 다 흘리구~
이씨~
하지만~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학고팅에 참여하지 않구~
주선자 보조가 되겠다는 말에
아쉬워하는 수많은 여인들의 눈빛!
하핫! 황제~
어쨌든 오늘 미팅두 많은 아이들의 주문대루
꽝이 되구 말았다!
그러나~
아직 다음 주에 계획되어 있는
동국대, 서울여대 소개팅이 있다!
다음 번엔 기어이...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