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당연히 지각을 했다....
학교 역앞에서 계단 막 내려 가구
있는데 어떤 여자애가 막 뛰는 거다..
자세히 보니 hywu5856인 주희다...
하하하^^
그래서 같이 뛰는데.....
주희가 택시 타자구 그랬다...
근데 난 울 동네 역까지 가는데
택시 탔는데....쩝....
또......
근데 뒤에서 울 스쿨 버스가 오는 것이었다...
하지만 스쿨 버스 정류장까진 넘 멀었다...
그래서 소리 지르구 난리 치면서 서라구 하니
서던데.........
근데 쫌 창피했다......
한대앞에서 이런 난동(?) 을 부렸으니...
여하튼 25분정도 밖에(?) 안 늦었다....
가니까 컴퓨터 나르더만.....
쩝....
괜히 힘빠지게 뛰었네....
글구 울 학교 애들이 왜 이렇게 예뻐진거야...
흑흑흑.....
나만 폭탄이잖아....
헐......
음.....
하여튼.....
재수 없는 애들은 여전히 학교 왔다...
안 오기를 얼마나 학수고대 했는데...
쩝.....
후후후...
담부터는 일찍 일어나서 학교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