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앙~~어제 열심히 한 숙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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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158 Vote: 4 )

흑흑...새벽 5시까지 한 숙제를.....

아침에 어떤 아찌가 와서 프린터기 고쳐주고 나서...인쇄를 한담에..

뿌듯한 맘으로 수업에 들어갔지....

거의 대부분의 친구들이 숙제를 까먹구 안했더군..

근데...흑흑...숙제를 내라는 교수님 말씀에...애들이 큰 목소리로...

"숙제 안내주셨어요...그냥 읽어오라고만 하셨어요..."

하는거다....안한 사람이 훨씬 많았기에...나와 몇몇 친구들은 묻혀버렸다...

흑흑....

나이든 교수님은 "그러니?"하구 넘어가시구...

머리빠지게 그 긴 한 과를 다 해석해온 몇몇 친구들은 수업이 끝나구 숙제를 그냥 제출했다..

물론 나두 냈지만.,..성적 반영은 없을 듯하다..

흑흑....

괜히 잠두 못자구.....

암튼 앞으론 다수의 경향을 따라야겠다....



==사과사요!!==

본문 내용은 10,4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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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