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위에 재미있는 친구들 있죠? 오래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얘기도 잘하고 성격도 활발한..
성경이가 과외 선생님을 기다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요, 물론 고교 수학도 잘 가르칠수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가르치시는 분은 그만 두셨구요..
상황이 좀 심각하답니다..
칼사사 친구들을 믿고, 얘기할께요.
좀 많이 심각해요.
성경인 아무래도 운동을 시작할거 같구요-사회체육이나 체육교육쪽으로
(아버지 화가 풀리시는데로..)
수학 실력은 기초가 많이 필요합니다.
혹시 재미있는 수학 선생님을 아는 분들은 연락 좀 주세요..
그리고 애 좀 마음 잡게 할 수 있는 분들도..
단순히 공부만이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