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내가 꼬장부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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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cnn ( Hit: 161 Vote: 7 )

난 원래 술버릇이 좋기루(?) 유명하다...

모냐하면...오바이트 한 번 때리구 기냥 잔다..흘
이게 제일 편하다구 하더군...사람들이 하는 말로는

내 친구 어떤 놈은 술먹구 선배 한테 담배던지구..
동기한테 소주병으로 막 치려구 그랬다더군...
담날...그 자식...선배 찾으러 다니더라..
싹싹 빌려구...흘흘~~

그런데 나두 결국 꼬장을 부리고 말았다...
바로 방학때 지리산으로 놀러가서...

선배한테 이 새끼 저 새끼...했다구 그러더군...
영재의 그 소리 들은 선배는 나보구 너 술마시더니...
개 됐다구 그런다...흘~~~
구러나...솔직이 속사정을 말하면...
그 때 몸은 추스리지 못할 정도로 마셨지만...
정신은 그냥저냥 있었다...글구...
그 선배한테는 평소에 유감이 많이 있었다..
쩝...그래서...술김에 그냥 욕해버린 것이다..
그런데 그 노무 선배는 칼같이 아구창을 날리더군..
술김이라 아프지는 않았지만...담날 얼굴이 팅팅 뿔어 있었다..
남의 배때기를 밟구...그 선배두 나한테 유감이 많았나보다...
하기사...서루 얼굴만 보면 웃다가도 그칠정도였으니..
참고로 나는 내 맘에 안들면...선배구 뭐구...상종을 안한다..
물론 주관적인 관점에서만이 아니다...
평이 안좋은 인간들이쥐...

결국 그 날 일이 터지구 말았구...
나는 때릴 힘도 없구...
그래두 선밴데...패기두 머해서...
그래 이*새*야~~~쳐라 쳐!!
하구 개겼다...그러니까...증말루 패데~~~

쩝...뒤지게 맞았지...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난다...
기냥 고꾸러졌다구 그러던데...

쩝...
그날 꼬장 확실하게 부리는 거였는데...
두고보자...
언젠가는 보복하리라...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술먹구 몸두 못가누는 놈 유감있어서 패는 인간은...
나는 가만히 안 놔두겠다...
언젠가는...지금 눈에서 불꽃이 팍팍튜튄다...

=== 닭이구 닭알이구 나는 복수닷!!! ===
풀리쥐 않는 신비 영재가...

쩝...너무 과격한가??
아처야...과격하다 싶으면 짤라라...


본문 내용은 10,4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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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