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집나간 아처를 만나다... 작성자 아기사과 ( 1996-09-09 18:37:00 Hit: 202 Vote: 9 ) 에궁...수업 끝나구 대성로를 내려오는데 저쪽에서 아처처럼 부시시한 애가 오더군.. 역시 아처였지...집을 나왔다며..보자마자 배고프다구 난리를 치는데.. 흑,....여주두 무지 배고팠지만 여주에겐 2000뿐이 없었지..흑흑... 여주는 사랑하는 친구 성아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아처두 따라왔지.. 그래서 여주와 성아는 돈을 합쳐서 아처랑 '쌍둥이네'에 가서 김밥과 떡볶기를 먹었지.. 아처는 10000원 가지구 집을 나갔더군,.,,참나....불쌍한 정규,, 정규네 집에 오뎅 사가지구 가서 오뎅국 끓여 달라는 아처를 뒤로 하구 여주랑 성아는 집에 왔지...에궁... 암튼 앞으루 학교에서 아처보면 밥이나 자주 사줘야겠더군... 쯧쯧.... 아처...쯧쯧...정규 요리 잘 하니까 굶진 않겠지.. 정규야 아처 맘대루 부려먹거라.. 암튼 아처를 보니 집나온 티가 나더군... 참나...글구 내 친구가 밥사둔다고 했다구 그랬더니 불러서 자기두 사주라는 것이당.. 이긍...... ==사과사요!!== 본문 내용은 10,4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84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84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0 5831 [eve] 에궁..밀가루가 뭉쳤어.. 아기사과 1996/09/08213 5830 [eve] 아처야..정모는... 아기사과 1996/09/08209 5829 [eve] 가을을 탄다는건... 아기사과 1996/09/08192 5828 [eve] 전호겸!!뭐라구!! 아기사과 1996/09/09151 5827 [eve] 아처야!!커플단속법!! 아기사과 1996/09/09159 5826 [eve] 미팅 주선과 미팅 제안 아기사과 1996/09/09158 5825 [eve] 집나간 아처를 만나다... 아기사과 1996/09/09202 5824 [eve] 정모 날짜 빨리 정해라!! 아기사과 1996/09/10199 5823 [eve] 아처야...정말 미안해... 아기사과 1996/09/10156 5822 [eve] khs613 환영해요... 아기사과 1996/09/10158 5821 [eve] 신촌번개 확실히 써죠...언진아.. 아기사과 1996/09/10156 5820 [eve] 경원아.... 아기사과 1996/09/11158 5819 [eve] 종화가 있는듯한데.. 아기사과 1996/09/11199 5818 [eve] 에궁..미치겠당.. 아기사과 1996/09/11155 5817 [eve] 여기는 정규네.. 아기사과 1996/09/11208 5816 [eve] 진호글을 보구.. 아기사과 1996/09/11149 5815 [eve] 아처의 부모님... 아기사과 1996/09/11160 5814 [eve] 경아야...고맙다구 해~~~~~~~~ 아기사과 1996/09/11215 5813 [eve] 글을 오랫만에 쓴다.. 아기사과 1996/09/15202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118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