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작성자 성검 ( 1996-09-10 01:58:00 Hit: 153 Vote: 3 ) 왠지 이야기를 씨불거리려 하니 끈적끈적하다... 오늘 1학기 동안 가차이 지내던 선배(몇 안되는 선배중 하나)가 군대엘 갔다갔다.(정확힌 내일) 보내는 후배가 뭔 생각이 있겠냐 싶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섭섭하구 싱숭생숭하다. 사람&사람의 관계란 신이라는 자가 구멍이라고 뚫어놓은 입을 통해서 이렇다 저렇다 나오지 않아도 오늘과 같이 이런 느낌을 받을 만큼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관계가 진정 좋은것 같다. 그냥... 사람사랑이라는 표어를 내걸은 칼사사의 회원으로서 오늘은 사람의 관계중 하나인 선후배 사이의 알게 모르게 생긴 느낌.. 이런걸 생각해 보게 되는 하루였기에 이렇게 끈적하게 만들었다... 쩝 본문 내용은 10,4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86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86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9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7 5527 [비회원/철썩] 안녕하십닌까 칼사사 여러분. whiteson 1996/09/10185 5526 왕사탕과 별사탕 oooops 1996/09/10199 5525 내 동생의 사춘기... oooops 1996/09/10160 5524 헥헥.. 배부르당~~ 흐뭇... oooops 1996/09/10247 5523 [eve] 아처야...정말 미안해... 아기사과 1996/09/10156 5522 [부두목] 세상엔 이런 일도.. lhyoki 1996/09/10203 5521 [부두목] 죽음의 문턱에서 ... lhyoki 1996/09/10206 5520 [후니] 아처야! 힘내랏!! 풀칼라 1996/09/10211 5519 (아처) 주사 번개 후기 achor 1996/09/10159 5518 (아처) 가출 1 achor 1996/09/10158 5517 (아처) THANKS achor 1996/09/10189 5516 끄적끄적... 성검 1996/09/10153 5515 [eve] 정모 날짜 빨리 정해라!! 아기사과 1996/09/10200 5514 나 탈퇴하래...T_T oooops 1996/09/10203 5513 [비회원] 칼라소리 엠티 자세히!!!! ryooys 1996/09/09149 5512 [비회원] 칼라소리가 엠티를 갑니다.!!! ryooys 1996/09/09162 5511 =짬뽕= 아처야~~ aram3 1996/09/09204 5510 [필승]자립심 이오십 1996/09/09156 5509 [필승]서눙이의 역마살..... 이오십 1996/09/09158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