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가출 2 작성자 achor ( 1996-09-10 21:16:00 Hit: 150 Vote: 1 ) 가출 이틀째가 된다. 아침을 해 주겠다고 했던 다마는 끝내 오지 않은 관계로 아춰와 성훈은 반찬도 없는 간장에 비빈 밥에 어제 다마가 사온 참치를 조금 넣어서 먹었고, 정규는 그런 dog食은 못 먹겠다는 듯 굶고 말았다. 그렇게 아침이 시작되었고, 성훈과 아춰는 성훈이네로 향했다. 이미 성훈이네 라면이 한 박스 들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했기에 가볍게 점심을 뜯어 먹고 여주와 검도를 하기로 한 약속이 있어서 다시 학교로 갔으나 이 사악한 여주는 아래 글처럼 오질 않았다. 여주를 기다리던 아춰는 결국 수업에 늦어졌고 깐깐한 사부다운 교수는 수업에 참여시키지를 않았다. 그냥 정규네로 돌아온 아춰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오늘도 여전히 부모님의 연락은 계속 되었고, 난 모조리 씹어버렸다. 하지만 부모님한테서 삐가 올 때마다 가슴을 억누르는 걱정의 감정이 느껴진다는 것을 차츰 알게 된다. 이렇게 난 자립하리라...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87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87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5546 [필승]user해서 5페이지가 넘다니.. 이오십 1996/09/11180 5545 [필승]아앗! 번개가 겹치는 것인가? 이오십 1996/09/11224 5544 [Neko] 난........ neko21 1996/09/10156 5543 [Neko] 학교에 묶여서.. neko21 1996/09/10155 5542 [Neko] 공대체육대회 neko21 1996/09/10157 5541 [eve] 신촌번개 확실히 써죠...언진아.. 아기사과 1996/09/10156 5540 [eve] khs613 환영해요... 아기사과 1996/09/10159 5539 [부두목] to khs613 (김현수)님께 lhyoki 1996/09/10206 5538 [필승]요즘 아무래도 조회수 조작... 이오십 1996/09/10211 5537 [부두목] 정준이 환영~ lhyoki 1996/09/10187 5536 [비회원] 밑의 글 추가.. saden 1996/09/10180 5535 [비회원] 번개시간에 관하여.. saden 1996/09/10159 5534 [jason]기입신청 수정판.. khs613 1996/09/10163 5533 [비회원/jason]가입신청... khs613 1996/09/10157 5532 독립에 관해서... joe77 1996/09/10157 5531 (아처) 가출 2 achor 1996/09/10150 5530 (아처) 주니 축하 achor 1996/09/10209 5529 (아처) 아르바이트 achor 1996/09/10152 5528 금요일 신촌번개!!!! oooops 1996/09/10197 1187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