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외로울때면 작성자 성검 ( 1996-05-28 02:34:00 Hit: 200 Vote: 20 )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곁에 있는 남자친구들이 다 필요없고 기댈 수 있는 여자 친구가 하나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하지만 그것은 잠시이다... 아니, 잠시라고 생각하는 건지도... 요새 학교안에서 나랑 꽤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녀석이 자신의 아픈 추억들을 들춰내서 이야기 해 줄 정도로 나랑 가까와 졌다. 난 원래 좀 이기적이라, 날 좋아해주는 사람만 좋아하고 내가 누가 좋아서 매달린다던가 하는 일은 없거든... 후후...기브 앤 테이크가 아닌, 테이크 앤 기브라고 해야 하나?? 내 맘속에 있는 여러개의 자아가 날뛰고... 어떤건 더럽고 어떤건 깨끗하지만 그게 바로 나야... 이렇게 생각하니 편해진다... ps: 윤상의 새 앨범... 좋다... 난 윤상을 좋아해... 울 학교 출신이라는 점도 있지만 ps2: '모험왕'을 빌려왔는데... 언제 보나... 쩝... ps3: 난 현학적인게 싫다... 싫어... 내가 머리가 나빠서 인가 내가 못 알아들으면 싫어... 이기적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지... 그러나, 적어도 자신이 좀 알면 수그러드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이 말은 칼사사의 사람에게 느낀게 아님) ps4: 오늘 시무룩 했던 미니는 지금도 기분이 별로지만 내일은 좋아지겠지... 자고 일어나면...... 본문 내용은 10,5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8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8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511 (아처) 이제는 achor 1996/05/28182 510 (아처) 뿌빠가 유령? achor 1996/05/28208 509 1000(아처) 나두 1000 achor 1996/05/28178 508 (아처) 아처 말머리 설명 achor 1996/05/28191 507 (아처) 아처 삐~ achor 1996/05/28207 506 오늘 우리 과 장터한두아. 테미스 1996/05/28203 505 어제 방송제 봤다~ 테미스 1996/05/28200 504 (아처) No.22, 23, 24 achor 1996/05/28189 503 [공지] 소모임 복수 가입 achor 1996/05/28197 502 [공지] 가입 방법 개정 achor 1996/05/28205 501 [공지] 회원 제명 achor 1996/05/28187 500 [공지] 사사인삐록 - 5월28일 현재 achor 1996/05/28205 499 [공지] 사사인명단 - 5월28일 현재 achor 1996/05/28180 498 (아처) 칼사사일주월번개 후기 achor 1996/05/28206 497 (아처) 칼사사일주월번개 참가자명단 achor 1996/05/28200 496 [소드] ?정미니가 올린 글..... 성검 1996/05/28210 495 [소드] 외로울때면 성검 1996/05/28200 494 [jason] 필독!!! 아지를 만들었어요.. asdf2 1996/05/28198 493 [jason] 다음분들을 축하합니다.!!! asdf2 1996/05/28198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146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