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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일어나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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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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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아, 나 통금이야...더 놀구 싶은데..."
라고 말하면 만사 ok이겠지만.
남자들은 나 통금이야 하면, "이눔의 자스가! 니 마마보이가?"
그 뒤론 흑흑...상상할 수 없이 긴 암흑 세월을 보내야 되지
그렇다면 어떻게 일어설 것인가?
삐삐가 왔다고 하고 전화를 거는 척 한다음에 집에 일이 생겼다고??
한두번이지...
또다른 방법은, "앗, 내일 리포트 내야 되는데!"
아님, "앗, 내일 0교시 수업이닷!"
아니면, 술에 아주 많이 취한척 마구마구 땡깡을 부린다. "야시끼야, 지베가!"
절대 써서는 안돼는 방법이 있다.
바로, 그녀한테서 전화가 올꺼라던지, 그녀와 약속이 있다던지,
등등의 변명을 늘어놓으면
즉각 총살에 처해질지도 모른다.
아니면, 두고두고 골머리를 썩히다가 결국 처참하게 녹아 죽을지도 모른다.
즉, 술자리를 빠져 나오는 것도 하나의 재치라고 보면 된다. 머리 나쁜 사람들은
계속해서 마시게 되고 맛이 간다.(윽..찔려)
물론 위의 모든 경우는 자진해서 술자리에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이다.
ps: 물론 자신이 빠져 나가야 겠다면, 당연히 안녕, 하고 나와야만 한다.
위의 말은 모두 장난일 뿐이니까. 술자리에서 질질 끌리는것도 바보다.
집에 몇시까지 들어가야 하겠다고 정하면 그때 나와야만 하는것이다.
뭐랄까... 자기 관리 차원에서...
ps2: 오죽 쓸 글이 없었으면 이런 헷소리나 했겠수? can't u understand me?
아무튼, 술자리는 언제나 흥겹다.(다음날 할일만 없으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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