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오전수업이 끝나고 한 자가용당 4명씩 ....서른 일곱명정도....
엠티를 갔다....
백운계곡이라나....계곡엔 물도 없더군...
쩝...
모닥불 피워놓구 게임하는데 자꾸만 걸리는 거였다아
그래서 벌로 소주를 마구마구 마셨던거야!
옆에서 주는 맥주 막걸리...으웩~
하여간 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는데...
아무리 마셔두 취하지를 않는거였다
내 옆에 두 여자와 네 남자는 내가 주는 술때문에 뿅!가구..
별 희귀한 장면을 다봤다...
별 우끼는 엠티두 다보구...
하여튼 정말정말...광란의 밤이었다..
방금 돌아온 내 모습....완죤히 거지꼴이당...
헤헤헤
느그들 내가 거지꼴인거 상상이 가냐?????
<항상 거지였나...쩝..>
어째튼 내가없던 1박2일동안 칼사사가 잘 있었길 바라며.....
속쓰린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