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번개 불참 핑계 작성자 땡조 ( 1996-05-05 20:55:00 Hit: 835 Vote: 150 ) 번개 참석한 애들한테 넘 미안하군! 근데 나두 핑계가 있단다. 어제 울 학교 방송국에 대면식이 있었는데... 소주 병채로 마시는 둥~ 거의 22시쯤부터 기억이 끊겼는데... 덕분에 23시에 가출할 방 계약하기로 한 약속도 깨졌구~ 어쨌든 오늘 5시쯤 일어났는데 내가 좌석버스 밑에서 자고 있었던 거야 황당! 길거리에서 그냥 뻗다니... 오른팔에는 무슨 영문인지 피 같은 게 막 묻어있구~ 내 왼손과 왼다리에서는 피가 나구 있구~ 부천인데 택시를 잡아타고 집까지 가는데 만원을 달라네~ 으그 그래서 중간에 버스로 갈아타고 왔는데 버스에서도 무진장 토하구~ 집에 와서도 무진장 토하구~ 오후 1시까지 거의 정신을 못 차렸음! 덕분에 오늘 잡혔던 4개 약속 모두 깨졌구, 삐삐는 계속 녹았구~ 그래서 번개도 못 간거야~ 애들아! 미안허이~ 쿠쿠! 잼있게 놀았기를...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28118 [필승]서눙이가 글쎄요. 이오십 1996/05/051074 28117 [울프~!]글쎄..쩝... wolfdog 1996/05/051016 28116 [비회원] 강간에 대한 판례 얘기.. royental 1996/05/051098 28115 [써니써니] 그냥 비회원으로 남고 싶다.. 라자르 1996/05/05971 28114 [책이] 오늘 번개 못 나감 성검 1996/05/051009 28113 [책이] 회원 정보 성검 1996/05/051559 28112 (아처) 또 아이디 바꿨닷! 땡조 1996/05/05902 28111 [비회원] 내가 아마 여기.. kokids 1996/05/051009 28110 (아처) 번개 불참 핑계 땡조 1996/05/05835 28109 (아처) 미팅 땡조 1996/05/05832 28108 [책이] 오늘 번개 성검 1996/05/06891 28107 [jason] 짜식들 왜후기를 안 쓰는거야....? asdf2 1996/05/06757 28106 [jason] 번개 후기 제1부 asdf2 1996/05/06759 28105 [jason] 번개 후기 제2부... asdf2 1996/05/06803 28104 [jason] 번개에대한 나의 느낌 asdf2 1996/05/06756 28103 (아처) 으그으그 땡조 1996/05/06827 28102 (아처) 꼬진 경원 삐삐 땡조 1996/05/06869 28101 크크크...지금 일어났다... pupa 1996/05/06886 28100 이구..내가 안갔다구...반란이 시작? jeunh 1996/05/06862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