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배 피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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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ight ( Hit: 156 Vote: 4 )

난 요즘 담배를 마구마구 피운다. 한달전만 해두 한갑사면 보름은

갔는데(키키..) 요즘은 거의 하루에 한 갑이다. 근데 아무도 끊으

라는 말은 안해준다. 난 담배 끊으라는 말을 들으려구 본격적(?)

으로 피기 시작했는데(이왕이면 여자애가 해주기를...) 아무도 안

말리는거다. 열받아서 마구 태워댔다가 이지경까지 왔다. 이러다

가 정말 본격적인 순간(여자친구가 끊으라구 할때.. ^^;)에 못 끊

을거같아 걱정된다. 나 웃긴 놈이지?

내일은 누군가가 끊으란 말을 해주길 기대하며 방금 돗대를 해치

웠다. 아 슬프다. 폐인이 되어가는거 같다......

지금 내 카세트에서는 이 노래가 나오구 있다.

'난 오늘 또 하루 그냥 먹고 자고

나는 쓰레기야~~~~'


본문 내용은 10,4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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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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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