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상당히 않좋아 진것같다.
예전부터 그런징조는 보였지만..
헐헐.이렇게 않좋아지다니..
아무래도 3,4월달에 그엄청난 술과..담배등등이..
문제였던거 같다.
요몇일사이..계속밤을 샜는데..
오늘6시쯤에 잠자리에 든순간..
가위눌린다.(이표현맞나?) 는것을 경험하였다.
계속 어딘가로 빠져드는거 같은 묘한기분과..
정신은 분명있는데.,.
몸이 움직여 지질않아서..
눈만 지그시..뜨고 있는데.
헐헐..암튼 상당히 기분나쁜 경험이었다.
겨우겨우...발악을 한끝에 일어날수 있었다.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다시 잠을 들었지만..
고3때 몇번이런적이 있었는데...
그때야..워낙피곤했던 시기고..
요즘은 매일 놀고머고자고하는 그야말고 백수 3대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는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