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오늘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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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 ( Hit: 891 Vote: 171 )

오늘 번개 갔었는데요

뭐 후기라고 할꺼까진 없고...

두명만 빼고 전에 다 봤던 애들...

근데 그 두명이 전애도 보던 것처럼 친숙하게 보였음

우선 윤경...은 넘넘 이뿌고(호겸의 주장..사실 나도 긍정함)

글구 선웅은... 놀라울 정도로 노래를 잘함

She's gone을 부르고... 이구...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닌데

에궁.. 요번 번개에서 대충 결의한 것은

아처의 활동이 넘 부실하다는것...

대체 뭐가 그리 바뿌길래...

히히.. 아처를 짤르자~ 라고 건배를 했음... (아처야 약오르징?)

헤헤.. 지금쯤 경원이하고 호겸이하고 푸파하고 밤 새며 놀고 있을텐데

난 워낙 효자(??)인데다가 집도 멀어서 오래 있지 못하고 나왔다.

참, 윤경이가 노래를 하나 부르고 가서 아쉬웠다.

하하.. 웬지 기분이 좋은데... 너희들 모두 멋있는 친구들이닷!

ps: 푸파야 책 잘 볼께... 글구 감사의 뜻으로 내가 준 오렌지...
뺏기지 말고 맛있게 혼자 먹어야 한다..
애구 벌써 나눠 먹었을지도...

ps2: 이번 칼라세대 정모에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람이 많아서 재미 없을껀 뻔한데
신촌서 한다니 코앞인데 안 나갈수도 없고... 후...


본문 내용은 10,5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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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