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오늘 번개

작성자  
   성검 ( Hit: 891 Vote: 171 )

오늘 번개 갔었는데요

뭐 후기라고 할꺼까진 없고...

두명만 빼고 전에 다 봤던 애들...

근데 그 두명이 전애도 보던 것처럼 친숙하게 보였음

우선 윤경...은 넘넘 이뿌고(호겸의 주장..사실 나도 긍정함)

글구 선웅은... 놀라울 정도로 노래를 잘함

She's gone을 부르고... 이구...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닌데

에궁.. 요번 번개에서 대충 결의한 것은

아처의 활동이 넘 부실하다는것...

대체 뭐가 그리 바뿌길래...

히히.. 아처를 짤르자~ 라고 건배를 했음... (아처야 약오르징?)

헤헤.. 지금쯤 경원이하고 호겸이하고 푸파하고 밤 새며 놀고 있을텐데

난 워낙 효자(??)인데다가 집도 멀어서 오래 있지 못하고 나왔다.

참, 윤경이가 노래를 하나 부르고 가서 아쉬웠다.

하하.. 웬지 기분이 좋은데... 너희들 모두 멋있는 친구들이닷!

ps: 푸파야 책 잘 볼께... 글구 감사의 뜻으로 내가 준 오렌지...
뺏기지 말고 맛있게 혼자 먹어야 한다..
애구 벌써 나눠 먹었을지도...

ps2: 이번 칼라세대 정모에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람이 많아서 재미 없을껀 뻔한데
신촌서 한다니 코앞인데 안 나갈수도 없고... 후...


본문 내용은 10,5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28061알림   성훈 결혼식 뒤풀이 [5] achor 2004/12/021966179
28060    [울프~!] 병난 울프... wolfdog 1996/05/06844178
28059    (아처) 꼬진 경원 삐삐 땡조 1996/05/06869175
28058    죽자 [1] ee 2004/10/211678174
28057    [비회원] 강간에 대한 판례.. royental 1996/05/041070173
28056    (아처) 미팅 땡조 1996/05/05832173
28055    4월 15일은 뜻깊은 날이었다. 놀뻔한두목 2004/04/161338173
28054    (아처) 또 아이디 바꿨닷! 땡조 1996/05/05903172
28053    (아처) 으그으그 땡조 1996/05/06827172
28052    reply [7] 경원 2004/04/101403172
28051    장소 확정 이오십 2004/08/091304172
28050    [책이] 오늘 번개 성검 1996/05/06891171
28049    크크크...지금 일어났다... pupa 1996/05/06886171
28048    [모스] 간만에.. ~ 케라모스 1996/05/06928171
28047    [Keqi] 그냥 그런 이름의 여행기. [1] keqi 2004/04/192051170
28046    ------------------------------------------ 맑은햇빛 1996/05/071076169
28045    총각파티 [4] 놀뻔한두목 2004/05/051901168
28044    다들 감기조심혀~ [1] 105090862 2004/03/201339167
28043호소   민주노동당에게... [2] achor 2004/04/091749166
    2  3  4  5  6  7  8  9  10  1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