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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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151 Vote: 7 )

나두 그래..너랑 좀더 친해지구 싶었는데 말야..요새 참 일이 많이 생겨서..

핑계 같을진 모르지만..너무너무 힘들어서 말야...몸두 아프구...

널 처음 봤을 때...정말 기분 좋은 느낌 그 자체였어...친해지구 싶었구..

이 글 니가 읽을지 모르겠군...읽었으면 좋겠다..

기도해준다는거 진짜루 고맙구....나두 해줄께...

글구...통신을 안한다구 해서 연락을 못하는건 아니지?

곧 연락할께...여주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구....

저번의 메일 정말 고맙구...걱정해준거두 고맙구...

난 니가 다시 칼사사루 돌아오리라 믿어...그래서 여주랑 같이 놀아야지..

니가 간다니까 내가 이렇게 아프잖어..흑흑...

암튼 연락 자주 할께......





본문 내용은 10,3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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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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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