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는 병= 외로움.... ^^; 작성자 oooops ( 1996-09-30 22:39:00 Hit: 189 Vote: 15 ) 나 지금.... 거의 맛이 간 상태.... ^^ 어제 말이지.... 엉엉..... 나 너무 외롭구 춥구 배고프고 모기 물려서 아프고 잉잉... 암튼 그랬져.... 그렇다구 시험을 잘 ?냐? 교묘하게 안 본 것들만 나오다 니!! 암튼.... 다시는 그런 짓 안한다..... 사방이 말이야... 꽉 막히고.... 아는 사람도 없지... 왜 그렇게 사람이 그리운지.... 어제 1000원 넘게 남아있던 전화카드 이리저리 음성 남기구.. 수영이랑 전화하느라구 다 써버렀다 ^^; 히히.. 새벽에 이상한 음성(하소연.. ^^) 남겨서 미안해요들~~ 언진이의 절박했던 상태 이해 바람 ^^ 밤이 되면 추워진다는 사실을 잘 기억했어야 했는데... 여분의 옷을 안 가져간 건 정말 최대의 실수였음.... 너무 추워서 이가 덜덜 떨리는 소리가 귀에 들렷음.. (자가 깨면 되게 추운 거 알지? ^^;) 다 양식을 비축하느라구 있는 돈 다 탕진하구...아침이 낮는데.... 흑흑.. 아사직전에 서 구해준 사람은 울 언니~~~ 걱정되서 나 찾으러 왔다구 그러더라 왜 그렇게 천사같아 보이든지~~ 히히.. 착한 윤하언니.. 언니 덕분에 아침은 푸짐하게 먹구.. 지금 아르비 하구 들어왓는데... 오늘 따라 애는 왜 그리 말을 안 듣는지... 어휴..... 정말 언진이 반죽음이다... ^^; 자야지... 자야만 해......하아아아품........ 너희들 글도 봐야 하는데.................... 지금 정신이 혼미하다....... 칼사사의 영원한 푼수 언진이가~~ 본문 내용은 10,39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61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61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68 6211 [아함] 올만에 쓴당....... xtaewon 1996/10/01199 6210 (아처) 작은 행복 achor 1996/10/01219 6209 ??[부두목] 10월 1일 lhyoki 1996/10/01215 6208 ??[부두목]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lhyoki 1996/10/01159 6207 ??[부두목] 경원의 사악함 lhyoki 1996/10/01213 6206 죽음에 이르는 병= 외로움.... ^^; oooops 1996/09/30189 6205 ..................... oooops 1996/09/30192 6204 =오늘= 짤림 그리고 독후감.. aram3 1996/09/30215 6203 [비회원]아처 9449 뭐야? 희망의빛 1996/09/30287 6202 (아처) 한가지 작은 결심 achor 1996/09/30209 6201 (아처) 희망의빛 achor 1996/09/30196 6200 (아처) 비디오방=편의점? achor 1996/09/30205 6199 ??[부두목] 경인이네.. lhyoki 1996/09/30189 6198 악... 서눙이가 삐삐르을... 성검 1996/09/30195 6197 [경인] 우리집에 불났다..그래서..정신이 없는데.. ever75 1996/09/30216 6196 ??[부두목] 수영...언년.. lhyoki 1996/09/30217 6195 일 포스티노... aram3 1996/09/30158 6194 ??[부두목] 이런..자동반응.. lhyoki 1996/09/30150 6193 [필승]***수욜날 김밥번개*** 이오십 1996/09/30205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116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