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아처 열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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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yoki ( Hit: 160 Vote: 3 )

요즘 아처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아처 얼굴 안면근육이 상당히 두꺼워 졌구나..
그러면서 이런 생각도 하게 되었다.
예전일인데..아처와 내가 서점을 갔었던 날로 기억되는데
바뿐 나였지만..널널아처와 함께 널널하게 대학로를 배회하던중
캠브리지에서 있었던 그날 번개가 문득 생각이 나서
배를째러 캠브리지로 향하였다.
내기억으론 한쪽 구석에 남석과 재원 등등이 있었고
이들은 서로 " 자네 멋져!" 라는 황당한 소리들을 해대면서
우리에게 반갑다며 손을 내밀었다..여기서 손을 내민 이유는
당연히 돈을 내라는것이였고..그런것에 익숙해질때로 익숙해진
성훈은 당연히 반갑다며 악수를 하였다..흐흐
그러나 아처는 상당히 미안한듯..나에게 계속 돈을 꾸어 달라고
하였으나..줄수가 없었던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그러면서 내가 아처한테 해준 말이 기억이난다.
"넌 아직 기본이 되질 않았군.좀더 배워야 하겠다"
"다 이러다보면 익숙해진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
요즘 아처의 상황은 다들 잘들 아니
더이상 말할것이 없고..
아마 이런것을 靑出於藍이라고 하지..흐흐



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


본문 내용은 10,3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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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