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난 어쩔 수 없나 보다.
상황상 비디오에 정을 붙쳐 보려 했으나
쿠헐~
감동은 고사하고 재미조차 얻을 수 없었다.
자빠져 잠이나 자야겠다.
ps. 어제 자빠져 자다가 결국 알바를 못가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낮에 조금 고생한 것도 원인이 되겠지만
안잔혹하고(장군마에다), 안재미있고(코르셋),
안야하고(더티댄싱), 안흥미로운(월스트리트)
비디오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
또한 나 역시 많이 지친듯도 하다.
어쨌든 오늘 또 수업을 버리고 영등포로
향해야할 듯이다.
널널한 사람은 만나볼 수 있기를...
015-181-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