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결심들

작성자  
   achor ( Hit: 150 Vote: 3 )

우선 생각나는 대로 내 앞으로의 결심을 말해 보고자 한다.
물론 이는 전적으로 내 고유의 권한이고, 책임이지마는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는 이유는 스스로 감시당하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되었슴을 밝히는 바이다.
(그간 시비가 되어왔던 -슴, -음 사건은 -슴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그렇다고 나의 소중한 자유를 담보로 하자는 얘기는 아니다.
단지 스스로 나를 구속하려할 뿐인 게다.

어쨌건...
난 가계부를 마련할 것이다.
그리고 수능공부도 열심히 해볼 것이다.
또한 영어나 평소 관심분야였던 심리와 힌두교 역시 연구해 볼 것이다.
참! 빨래도 해야겠다.
목욕도 돈 생기면 해야겠고...
그리고...
소금, 설탕, 우유, 콘프로스크, 망치, 못을 준비할 것이고,
또 돈도 벌어야겠군...
생각해 보면 할일은 많고, 능력은 안 되고... 그렇군~

휴우...
치열하게 살아봐야지... 얍!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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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