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 유서(遺書) 작성자 neko21 ( 1996-10-17 22:43:00 Hit: 206 Vote: 4 ) 마지막이라 남길 말이 너무 많아. 술 취한 밤을 세우며 아쉬움으로 무너지는 오랜 꿈을 다시 찾을 수 없겠지. 어디든 저멀리 가보고 싶었어. 서툰 몸짓으론 세상이 어려워. 긴 한숨속에 모든 걸 태웠지. 이제 남은 건 오직 너 뿐인데... 나를 묻어줘. 너의 두 손으로 우리 간직했던 마지막 기억도 함께 묻어줘. 난 멀리 가지만 넌 여기 있어줘. 내가 머무른 흔적까지 모두다 지워져 버린듯 그렇게 잊어줘.. 네꼬야~~? 본문 내용은 10,3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03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03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6648 (아처) 갈솨솨마을 부활 선언 achor 1996/10/18157 6647 (아처) 현룡이 생일 축하 achor 1996/10/18191 6646 (아처) 정경이 생일 축하 achor 1996/10/18206 6645 (아처) '필독'이란 단어에 관하여... achor 1996/10/18208 6644 (아처) 칼라 정모 achor 1996/10/18206 6643 (아처) ab 10200 achor 1996/10/18212 6642 [JuNo] (비회원)아춰 감사................. teleman7 1996/10/18267 6641 (아처) 칼라 정모에 관하여... achor 1996/10/18186 6640 (아처) achor Co. 발전 achor 1996/10/18221 6639 (아처) to 경아 10190 achor 1996/10/18201 6638 (아처) 정규 예찬 2 achor 1996/10/18209 6637 (아처) 황당사 achor 1996/10/18153 6636 [영계] 101023535... sosage 1996/10/18171 6635 [neko] 고민, 갈등.... neko21 1996/10/18160 6634 [필승]당구 전호장 1996/10/18198 6633 [필승]엄마는 내게 소중한 것들을 빼앗으려 한다. 전호장 1996/10/18213 6632 [필승]셤이 끈나긴 핸는데 전호장 1996/10/18206 6631 [neko] 유서(遺書) neko21 1996/10/17206 6630 [영계] 셤이 끝났습니다.~~^^ sosage 1996/10/17213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제목작성자본문